베개솜 세탁방법 / 통돌이 세탁기로 베개세탁 / Pillow laundry

오늘은 통돌이 세탁기로 2가지 종류의 베개를 세탁해봤어요 자면서 흘리는 땀으로 인해서 얼룩덜룩하네요 베개는 세탁이 안되는 줄 알고 교체만 했는데 해보니까 가능하더라고요~ 이건 양모 베개인데 저는 그냥 솜베개랑 같은 방법으로 세탁했어요 양모나, 구스 등의 베개를 세탁 하실 분들은 잘 알아보세요^^; 이렇게 꼬질꼬질한 베개가 어떻게 바뀌는지 볼까요~ 준비물은 하얀색 신발끈이 필요해요 베개의 솜이 뭉치지지 않도록 신발끈으로 꽉 묶어줍니다 격자무늬로 가로 2번, 세로 1번 묶어줬답니다 리본으로 한번 묶고, 리본을 다시 한번 묶었어요 중간에 풀릴 수 있으니 단단히 묶어주는게 좋아요 세로도 묶어줍니다~ 고정될 수 있도록 가로줄에 한번 감아 줍니다~ 2중 리본으로 묶어주고 마무리했어요 양모 베개는 숨이 더 많이 줄다보니까 더 꽉 묶어야 하더라고요 완성! 가끔 자크가 풀려서 세탁기가 엉망이 되었다는 글도 본적이 있기 때문에, 안전하게 실로 묶어줬어요

저 부분에 바늘을 넣어서 고정을 시켜 줬답니다 베개 자체가 터질 수도 있어서 세탁망에 넣어줍니다 이 상태로 세탁기에 넣어줬답니다~ 베개가 둥둥 떠 올라서 윗 공간에 끼는 바람에 불이 날뻔 하고, 세탁기도 고장 났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베개가 떠 올라도 세탁기가 고장 나지 않도록 물 수위를 4~5정도로 했답니다 뜨거운물에 과탄산소다 1/3종이컵, 가루세제 1/3컵을 넣어서 놓여줍니다 잠시후에 엄청 쫀쫀한 거품이 생겼어요 세탁기에 부어줍니다 베개를 넣어줍니다 세탁 중간 중간에 수시로 들여다 봐주세요~ 40분 불린 후에 기본 코스로 선택했어요 중간에 눌러주고 위치도 한번 바꿔줬어요~ 솜 베개는 무게가 엄청 나서 들수가 없더라고요 물에 둥둥 뜨기 때문에 물을 고로 설정할경우 세탁기가 고장 날 수 있어요 베개 빨다가 소중한 세탁기를 고장 낼 수는 없으니까요^^ 1차 탈수 중이에요 베개가 한쪽으로 쏠리면 우당탕탕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옆에서 지켜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마지막 헹굼에는 구연산을 넣어줍니다~ 염기성 성분을 중화시켜줘요 가루로 넣어도 되지만 미리 컵에 녹여서 넣어주면 더 좋아요 통돌이 세탁기의 단점

균형이 안맞으면 큰 소리와 함께 작동이 멈추고 물이 나와요 뚜껑을 열어서 군형을 맞춰주고 다시 닫아요~ 너무 한쪽으로 쏠릴까봐 베개커버도 같이 넣었었거든요 내용물을 여러방향으로 분산시켜줬어요 균형을 맞추니 잘 돌아갑니다~ 마지막 탈수는 잘 마르라고 7분 탈수를 해줬어요 베개를 꺼내줘요~ 묶었던 신발끈을 하나씩 풀러줍니다 세탁기에서 묻은 먼지가 있어서 조금 털어주고 햇빛에 말렸어요 양모 베개는 세탁 후 부피가 많이 작아지다 보니까 신발끈을 더 세게 묶어야 할 것 같아요 세로로 묶은 신발끈이 엉뚱한 자리에 가 있네요 ~ 묶은 끈은 하나도 풀리진 않았어요 손으로 탁탁 만져주니까 볼륨이 조금 사는 거 같아서, 공기를 넣어줄 겸 해줬어요

그래야 빨리 마르니까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고 말려줍니다 한 2-3일 정도 충분히 말려줬어요 저는 제습기도 돌려주었답니다 완성이 되었답니다~ ^^ 가운데 부분이 노란 얼룩들이 있었는데요 가운데 노란 얼룩이 다 없어졌어요 냄새도 안나서 좋네요^^ 베개는 어차피 커버 속에 들어 가기 때문에 표백에 신경쓰기 보다는 냄새도 빠지고 깔끔해져서 좋더라고요^^ 이건 솜 베개 세탁 전 모습이에요~ 노란 얼룩 보이시죠~? 얼룩이 있었는데 깔끔히 사라졌어요 실은 가위로 잘랐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지퍼를 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굳이 자르지 않고 써도 될 것 같아요 항상 베개 커버만 세탁해서 베개도 속시원히 한번 세탁하고 싶은적이 있었는데 참 개운하네요~ 오늘도 영상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