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쎄 사실 나는 네 눈에 비춰지는 그녀가 어떤…

글쎄 사실 나는 네 눈에 비춰지는 그녀가 어떤 모습인지 너무 잘 알아서 네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내 눈에 담기는 그녀를 상상하니 나는 할 말이 없어졌어 그녀는 세상 사랑스러운 얼굴로 훤히 잇몸을 보이며 웃는 사람이라 하이얀 살갗에 때묻지 않은 마음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 겨울 그 추운 날이 왔을때 온 세상을 뒤덮는 눈부신 눈송이 처럼 그녀는 늘 그렇게 빛나고 반짝이는 사람이라 나도 모르게 수시로 무시로 쳐다보게 되면서 입꼬리가 올라가는 사람이라 나는 네가 그녀를 바라보는 숱한 눈길들을 이해 할 수 밖에 없었어 비록 내가 너를 좋아한다고 해도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어쩔 수 없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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